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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슈

강민경 열정페이 사과

by 지니아빠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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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직원 채용 공고를 올린 뒤

 

'열정 연봉' 논란에 휩싸인 강민경이 다시 사과하며 연봉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현재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아비에뮤어'의 채용 공고와 관련된 여러 논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고 과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운영 중인 쇼핑몰의 채용 공고를 올렸고, 채용 사이트에 게시된 채용 연봉이 적발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3개월 계약직의 경우 3~7년의 경력과 대졸 이상의 학력이 필요합니다.


이후 강민경은 신입사원 연봉 2500만원을 경력사원으로 잘못 기재했다고 해명했지만, 유력 스타들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연봉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려 했다는 사실에 대중이 분노했다. . 이는 강민경의 연봉보다 현저히 적은 지출에 대해 높은 수위의 대중적 비난과 함께 유튜브와 SNS 활동을 통해 확인됐다.


또한 강민경 소속사의 이직률이 52%에 달하고 평균 연봉이 2230만원에 불과하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이와 관련해 강민경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사실 저희 회사 이직률은 30.4%다. 2020년 회사 설립 이후 22명이 입사하고 6명이 퇴사했다. 현재 16명 중 10명이다. 사람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


강민경은 "이번 논란 때문에 많은 분들께 비판과 건의를 들었다"며 "여러 가지 건의를 들으면서 둘러봤다. 업계." 인정하고 사과한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아비에무아 전 신입사원의 초봉을 조정하고 학력/경력과 상관없이 모든 신입사원의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 .”


네티즌들은 강민경이 747만 원 상당의 책상을 사용하면서 신입생 연봉 2500만 원보다 비싼 2700만 원 상당의 가스레인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 점 등을 비난했다. 스폰서 제품으로 책상.

강민경도 이에 대해 언급하며 "논란이 될 줄 몰랐다. 연예인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옷, 좋은 것을 알리고 소개하는 것도 내 일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일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더 많은 관심과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Aviemu는 시행 착오를 통해 구축되었고 많은 실수를 저질렀으며 내 실수를 깨닫고 반성하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한편, Abiemuah는 3명으로 시작하여 16명의 팀원이 함께 일하는 공간으로 성장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HR 책임자를 고용할 계획이며, 전문가의 조언으로 현재 HR 시스템을 검토하고 조언할 것입니다.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

강민경의 일명 '열정페이' 파문에 대해 대중이 더 분노하는 이유는 그가 과거 스폰서 영상을 촬영한 뒤에도 광고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고 가입자를 속이는 등 '뒷광고' 파문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강민경 역시 2020년 광고주들로부터 돈을 받고 선택해 구매한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며 비판을 받았다. 당시 그는 "여러 브랜드에서 협찬과 광고 제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그 설레임 이전에 제 채널을 아껴주시는 구독자 분들의 입장이 이해가 안 된다"며 "저로 인해 기분이 상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조금 편하다"고 공식 사과하고 반성 시간을 갖고 돌아왔다. 이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며 기부 활동을 통해 대중의 마음에 보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126만 명, SNS 팔로워 223만 명을 거느리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온 만큼 대중의 실망은 불가피하다. 이에 대해 강민경은 대표이사로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고, 이제 대중은 그의 행보를 지켜볼 일만 남았다. 개선 의지가 담긴 진심어린 사과와 해법이 필요할 때 강민경은 이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사과문으로 용서를 구한다. 과연 강민경이 이 논란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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