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14화 줄거리 내용 요약 - 독이 든 간수 -

슈룹 14화 줄거리 내용 요약
- 독이 든 간수 -

자살 시도

임화령 본인은 자살을 시도하려고 어떤 여인의 몸속에서 세자저하를 하늘나라로 가게 했던 독이
'간수' 라는 정보를 알아차립니다.

똑같은 여인

임화령이 세자저하가 독살로 세상을 뜬 원인을 조심스럽게 수색하던 중, 한 여인이 죽어 잇다고 해월각에서 그 증상을 목격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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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권은관?

소식을 듣고는, 중전은 즉시 해월각을 찾아나섭니다.

세자저하와 똑같은 상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본인이 자진해서 목숨을 끊었을 때 사용하던 독은 '간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은이 비녀이고, 비녀가 은 이기때문에 간수에 한번 담궈보는데,
어떠한 반응이 없음을 느꼈는데요.

쉽게 말해서 권의관님이 간수, 침을 통해서 세자저자의 장기에 흡수시켜서
아주 천천히 죽여나갔던 것 입니다.

드디어 사실이 밝혀지다

'간수'가 세자저하를 떠나보내게 한 독살임을 밝혀냈고, 중전 화령은

폐비윤씨 아들= 권의관
이런 엄청난 사실을 알아내게 됩니다.

역적의 집을 찾아가다.

대비마마는 폐비윤씨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토지선생 아들이랑 이익현이 서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익현이 다리를 절면서 걸어가지만, 바뀐 아들은 사람들이 아무도 보지 않을때엔  걸음을 정상적으로 걷는 것을 보았기 때문 입니다.

 

역모로 추궁 할 것인가?

대비 임화령은 폐비윤씨한테 본인의 아들이 세자저하를 죽였다고 사실을 알리며 폐비윤씨도 아는 것 이냐고 추궁을 하는데요.

페비윤씨가 대답을 합니다.

"제가 알았다고 한들 내 아들의 앞날은
막지 않았습니다. 대비마마께서 시작하신 일이옵니다."

이렇게 대놓고 직설적으로 말하는데요.

폐비윤씨는 역모로 화령의 남편 이호까지 죽이려고 했던 사실은 미쳐 모르는 것 같은 눈치 였습니다.

권의관의 진짜 정체

권의관은 조국영을 찾아가서 태인세자 의 검안서를 알고 있다고 해서 그 곳을 알아냈고, 서고의 바닥을 찾는데요.

갑자기 임화령이 나타나서 "세자저하를 어떤사람이 죽였는지
알아냈다. 이익현!" 이라고 말하고는

권의관이 진짜 누군지 알고 여기로 왔다고 말하며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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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자저하의 억울한 죽음을 알아내고 새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으로 끝맺음을 맺을지
다음 15화를 통해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