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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슬기로운의사생활 전미도 인스타그램 MBTI 유년시절

by 지니아빠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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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프로필

 

출생
1982년 08월 04일

 

나이

41세

 

고향
부산광역시 사하구


국적
대한민국



162cm

 

혈액형

A형

 

발사이즈

225mm


가족
부모님, 남편


종교
개신교


학력
명지전문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 / 전문학사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별명
쪼꼬미도, 전미동그라미


MBTI
INFP

 

뮤지컬 수상

2006년에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를 했는데요.

 

뮤지컬 '사춘기' 와 연극 '신의 아그네스' 등을 통해서

실력이 좋은 신인 배우로써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연극 '신의 아그네스' 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연극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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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

2018년에 공연했던 뮤지컬 '닥터 지바고' 재연 공연,

연극 '오슬로' 이후에 조금 긴 휴식 기간을 가지다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 역으로

드라마의 첫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흥행으로 아주 높은 인기도와

또, 대중적 인지도를 얻어서

많은 광고에 출연을 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의 종영 이후에 초연,

앵콜 공연에도 참여를 했던 뮤지컬인 '어쩌면 해피엔딩'

삼연에서 재참여를 해서 연이은 매진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서른,아홉 출연

 

2022년 12월 01일~ 2023년 03월 05일까지 참여하는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이 되는 뮤지컬 '스위니 토드'

에서 러빗 부인 역할로 참여를 하는데요.

 

가수 린아님과 드라마 '서른, 아홉'에 같이 출연을 했던

배우 김지현님과 같이 트리플로 캐스팅이 돼었습니다.

 

 

 

 

 

전미도 여담

 

배우 조승우님이 전미도님을 가장 존경하는 배우라고 말했는데요.

 

전미도님도 조승우님을 우상인 배우라고 하는데요.

 

뮤지컬을 쭉 해야할까 고민 하던 시절에

'조승우 선배랑 함께 뮤지컬을 같이 하고나서 그만두던가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버텼다고 합니다.

 

전미도님이 첫번째 대극장의 주인공 역을 맡았었던 뮤지컬 '닥터 지바고'

초연 공연 일때 원래대로 같이 하기로 했던 배우가 갑작스럽게 하차를 하면서

조승우님이 대타로 대신해서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전미도님은 이렇게 꿈에만 그리던 조승우님과

같은 파트너로써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조승우님과 첫번째 공연을 하던 날에 결국은

눈물까지 흘리기도 했다고하는데요.

 

1. 이후에

2. 베르테르

3. 맨 오브 라만차

4. 스위니 토드

 

이렇게 총 4개의 작품을 같이 하게되면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뮤지컬 계 "최불암과 김혜자" 페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전미도 키스신

 

연극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할 때에 상대 배우님과

키스신이 너무나 많아서 전미도님의 남편분이

공연을 안보러 왔다고 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계기

 

2006년에 뮤지컬로 데뷔를 한 이후에

2018년도 까지 영화랑 드라마에 단역 역할로도

출연이 하나도 없이 뮤지컬과의 연극에서 활동을 했는데요.

 

사실은 20대까지는 매체에 문을 많이 두드렸는데,

독립영화의 주연 오디션에 합격을 했는데 결정적인 순간

에만 취소가 되어서 출연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영상 연기랑 인연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다고 해요.

 

그리고나서 30대가 되어서 공연 작품을

엄청나게 하게 되었는데요.

 

영상 매체에는 출연을 할 시간이 나지가 않아서

이때부터는 굳이 본인이 찾아가서

매체에 문을 두드리지 않게 돼었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에 출연을 하게되면서

영상 매체 연기에 도전을 한 것입니다.

 

엄청난 도전 정신

 

전미도님은 도전 정신이 정말 강하다고 하는데요.

 

뮤지컬과에서, 연극에서 또 완전히 다른 성향 배역을

본인이 자진해서 일부러 맡았으며 공연계에서는

정말 인정을 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본인이 노래는 정말 좋아했는데 잘 부르지는

못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뮤지컬에서는

활발하게 활동을 해서 결국에는

여우주연상까지 받으면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피아노도 칠 줄도 모르면서

무작정 피아노를 연주해야 하는

뮤지컬에도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그냥 닥치는 대로 했는데,

의사나 교수, 그리고 박사같은 똑똑한 모범생 연기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 출연 이전까지

 

단 한 번도 본인은 해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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