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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슈

이승기 충격적인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제 어떻게 될까?

by 지니아빠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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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전속계약 해지 와 후크 권진영 대표 국세청 특별조사 가 이루어지는데요.

 

이제 후크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승기 전속계약 해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대표 권진영이 엇갈린 운명을 맞았다.

지난 1일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

이승기는 지난달 후크에게 음원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2004년 데뷔 이후 18년간 후커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총 137곡을 발표했지만 음원 수입 정산 1원도 받지 못했다. 훅은 답장을 보냈지만 2009년 이전 자료가 누락됐다는 등 언론이 이미 알고 있는 것 외에는 실질적인 답장이 없었고, 이승기는 음원 수익이 월등하다고 인정한 사실을 확인한 뒤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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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가스라이팅

 

이승기가 후커와 작별을 고한 가운데, 권진영 대표의 앞날에도 바깥세상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기 관련 논란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권 대표가 "목숨 걸고 저 XXXX 버리겠다"는 발언 녹취록이 공개됐다.

또한 권 대표는 이승기에 대해 "당신은 부정적인 가수다"라며 응원해왔는데, 회사 카드를 이용해 개인 목적으로 약 28억 원을 횡령해 이미지가 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에 대해 권진영은 11월 30일 “이승기와 관련된 분쟁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저 자신을 내려놓겠습니다.

 

후크 권진영 대표 국세청 특별조사

 

하지만 훅은 지난 11월 15일 연예인 출연료를 횡령한 혐의로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대에 압수수색됐다.

국세청은 12월 1일 권 대표와 후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후크와 권진영 대표의 개인 사용료 유용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비용 내역 및 증빙 자료 등 세원 정보를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자료검증 과정에서 횡령과 탈세 의혹이 적발돼 국세청은 특별세무조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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