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MA 방탄소년단 대상 수상 어떤 상이었을까?

방탄소년단 대상 수상

 

방탄소년단이 '2022 MAMA AWARDS'에서 대상 중 하나를 차지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본상을 포함해 2관왕을 차지했다.

11월 29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2022 MAMA AWARDS' 첫 날이 열렸다.

 

누가 수상 했을까?

 

이날 전 세계 K팝 팬들이 결정한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와 4대 메이저 시상 중 하나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등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GOT7, 싸이, NCT 드림, ENHYPEN, 방탄소년단, 블랙핑크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트로피를 총 10개 획득했다.

 

방탄소년단 시상식 참여 X

 

그랑프리 '올해의 글로벌 아이돌'은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배우 박보검이 대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박보검은 "내일 제이홉 무대는 여기서 한다.내일 트로피 제대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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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대규모 단독 무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오는 30일 '2022 MAMA AWARDS' 둘째 날 대규모 단독 무대를 펼친다.

Stray Kids는 'Worldwide Fans' Choice'와 'Chill Artist' 트로피를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칠 아티스트'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 세계에 전하며 K팝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신인상 수상은 누구?

 

Ive, Enmix, Le Seraphim 및 Kepler가 "가장 인기 있는 신인상" 트로피를 들고 있습니다.

 

1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신인 아티스트를 위한 카테고리입니다.

'MAMA'는 원래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K팝을 대표하는 시상식의 고유명사가 됐다.

 

K팝은 아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위상에 걸맞은 타이틀로 글로벌하게 도전하고 진화하며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전소미 MC 발탁

 

또한 'MAMA AWARDS' 측은 K팝으로 연결된 지구촌 공동체의 존중과 화합으로 올해의 콘셉트인 'K-POP WORLD CITIZENSHIP(K팝 글로벌 시티즌)'을 1위에 올렸다.

가수 전소미가 첫 번째 쇼의 호스트로 발탁됐다.

 

전소미는 YGX의 리징, 데기와 도니, 무드독 등 실력파 댄서들과 함께 K팝 히트곡 퍼포먼스 퍼레이드로 '2022 MAMA AWARDS'의 포문을 열었다.

 

엄청난 합동 무대

 

엔믹스, DKZ, 효린, 비비, 르세라핌, 케플러, 포레스텔라, 강다니엘과 엠넷 '스트리트 파이터'의 댄서들, 초인기 신인그룹 아이브와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의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케플러의 합동 무대는 KARA와 빌보드 1위 가수 Stray Kids가 7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스타들의 무대를 펼친다.

호스트와 호스트의 캐스팅도 환상적입니다.

 

배우 박보검, 골프스타 박세리,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배우 서지혜, 박성훈, 강한나, 주종혁, 남윤수, 이재욱, 가수 겸 배우 황민현 등이 출연한다.

 

아나운서 안현모, 댄서 라치카 가비, 일본 여배우 이마다 미오가 출연했다.

 

아쉬운 무대 연출력

 

연예인을 위한 무대는 훌륭하지만 연출과 전달이 조금 아쉽다.

 

일부 시청자들은 Mnet '스트리트 파이터' 무대 중간에 송출 카메라가 갑자기 가수의 대기실로 넘어가면서 무대가 마치 불이 꺼진 것처럼 어두워져 무대 일부를 볼 수 없는 점을 아쉬워했다.

 

'2022 MAMA AWARDS'는 30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이날 시상은 차트 성적, 리뷰 등 지표를 바탕으로 아티스트별, 장르별로 시상한다.

 

4개 부문 중 3개 부문(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도 시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