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인스타그램 신혼생활 공개

'불후의 명곡'에서 포레스텔라 고우림님이 '피겨 여왕' 김연아님과 결혼 후에 소감을 밝혔는데요.

불후의명곡 신랑 출연

11월2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582회에서 ‘디 원 앤 온리 아티스트 패티김’의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박기영
옥주현
빅마마 박민혜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김기태
포레스텔라
조명섭
DKZ
이병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사랑

총 14 그룹의 후배 가수분들이 출연을해서 헌정적인 무대를 올리는데요.

10년여 만에 복귀하는 패티김님의 첫번째 무대가 펼쳐집니다.

김연아 고우림 신혼
비하인드

특히나, 이날에 포레스텔라 고우림님은 김연아님과 결혼 후에 첫 방송으로 출연을 해서 신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들려줍니다.

고우림님은 "오늘 아침에 아내도 같이 일찍 스케줄이 있기에 식사를 같이 못 했습니다.

저녁에 서로 만나서 고생했다고 함께 야식을 먹을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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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고우림

이어서 결혼식에 포레스텔라가 축가 노래를 부른 것과 관련된 조민규님은 '팬텀싱어'에서 함께 불렀던 곡인데요,

'또 다른 인생에서 함께 사랑을 하겠다'라는 내용이라서 잘 어울린다라고 생각을 했다"라며 즉석에서 바로 하모니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고우림님은 이 축가노래에 김연아님이 눈물은 흘리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눈물은 따로 나지 않은 듯해요"라며 웃었습니다.

또, 포레스텔라 멤버분들은 결혼식 그 다음 날 만난 고우림한테서 아주 진한 유부남 향기를 느껴서 낯설었다고 말합니다.

사랑의 맹세

그리고, 이번 특집에서는 포레스텔라가 패티김 노래 '사랑의 맹세'를 부르는데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던 포레스텔라가 '사랑의 맹세'를 어떤 감동으로 선사를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우림 3부작

‘디 원 앤 온리의 아티스트 패티김’ 이라는 특집은 특이하게 이번 주인 26일을 시작해서 12월 03일, 12월 10일 이렇게 총 3주에 걸쳐서 방송이 됩니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편성이 ‘조용필을 노래하다’의 특집 이후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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