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 침착맨 대형 노출 사고 논란

비비 침착맨 노출 논란

비비님의 과도한 '섹시 코드'가 네티즌들 한테 질타받고 있는데요.
맥락 없는 가슴 노출을 했던 비비님을 본 많은 시청자분들이 불편함을 느낀 것입니다.
비비님의 신곡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노출에 대한 이슈를 받는 아쉬운 상황입니다..

최근 비비님이 유튜버 침착맨님과 함께 했는데요.
침착맨님은 신보 'Lowlife Princess-Noir' 노래 발매를 앞두고, 비비님의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작은 좋았는데, 처음부터 비비님을 보기 위해서 수천 명이 방송에 참여한 것입니다.

침착맨님은 "원래 3000~4000명인데 지금 6000명이 몰려서 방송하다 보니
더 올라간다"면서 비비님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비비님은 대뜸 "어떻게 하면 더 시청자 수가 올라가냐"라며 일어섰는데요.

침착맨 노출 사고

갑작스럽게 상체를 숙이는 비비님이 장면에 포착이 되었습니다.
가슴을 노출하려는 포즈가 당혹스러움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비비님은 "옛날에 인터넷 방송을 보니 그런 분들 많은 것 같더라"라면서 웃음을 지었습니다.

비비님의 유쾌함은 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자리를 함께했던 침착맨님은 비비님을 말렸고, 수천 명의 시청자분들은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에요"
"큰일 나요"라면서 비비님의 행동을 지적했습니다.

섹시함, 매력적이고 당당한 '코드'가 가볍게 쓰였는데요.
비비님의 행동은 보는 시청자들 마저 부담을 느끼게 했습니다.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것이 사랑받는 요즘이긴한데, 다만 비비님의 행동이 유독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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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학대 논란

그저 노출이 유머라고 치부되는 언행이 그 이유입니다.
주위에서 느껴지는 비비님의 가벼운 행동과 말이 그 예 입니다.
가슴을 드러내는 것이 그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비비님은 이전에도 비슷한 이슈를 만들어 낸 바 있는데요.
비비님은 한 차례 소속사에서 '학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자신의 속내를 자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됐는데요.
지난 8월에 쉴 새 없는 연예 활동에 지쳤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비비 정체기

비비님은 팬분들과의 소통 시간에

"솔직히 낮잠도 자고 싶고, 휴식도 취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사실 나에겐 선택지가 없다"
"차라리 내가 가수가 아니었음 좋겠다"

등 정제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비비님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주위 지인들 한테도 걱정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논란은 커졌는데, 비비님의 직접적인 해명은 부족했습니다.
오히려 비비님을 걱정한 것이 민망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은 비비님의 가벼운 언행이 자초한 것이기도 합니다.

비비님은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네티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인데요.
'유머'라고 속단하고 행동한 '가슴 노출'이 비비님의 매력을 더 부각해주지 않았습니다..

비비 비키니 노출 사고

가수 비비님이 아찔한 노출사고가 생길 뻔한 무대를 회상했는데요.

비비님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2022년 6월에 참가한
워터밤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비키니 끈이 풀렸던 일화를 전했습니다.

비비님은
"티셔츠를 벗었는데 비키니 끈이 풀려서 큰일 날 뻔했다."
"원래는 스티커를 잘 안 붙이는데, 그날에 유독 스태프가 스티커를 붙이라고 끝까지 설득했다"
"등에 붙인 건 물에 젖어서 전부 다 풀렸다" 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여기 앞부분만 남아 있었다."
"만약에 바로 보여줬으면 'GGBB' 라고 별명이 붙었을 것"
이라고 말해서 웃음을 안겼는데요.

비비님의 과감한 발언에 함께 출연한 재재님과 가수 크러쉬님은 손으로 입과 얼굴을 가리면서 부끄러워했습니다.

비비 신곡

비비님은 2022년 11월 14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정규 앨범
'로우 라이프 프린세스-누아르' 타이틀 곡 '나쁜년'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흰 천을 두른 비비님이 장례식장에 등장해서 누군가의 영정에 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현봉식님이 선거 운동을 하는 장면도 담겼는데요.

신곡 '나쁜년'은 인간의 감정 중에 분노에 초점을 맞춘 곡 입니다.
인간의 복수심을 테마로 한 직설적 노랫말이 특징이며, 타이틀곡 4곡 중 가장 핵심적 키를 쥔 노래입니다.

안무가 아이키 출연

댄서 겸 안무가인 아이키님이 '나쁜년' 퍼포먼스를 담당합니다.
아이키님의 소속 크루 훅(Hook)이 파격적이면서, 강렬한 곡 메시지에 정점을 찍습니다.

비비님은 "작업 순간부터 아이키님이 떠올랐다."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아이키님 감각, 곡 분위기가 어우러져서 최고의 퍼포먼스가 완성됐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비비님은 2022년 9월에 '가면무도회'에 이어서 2022년 10월 24일에
더블 싱글 '모토스피드 24시' 와 '불륜(Sweet Sorrow of Mother)'을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가수 비비님의 침착맨 노출 사고 논란과 함께,
비키니 끈 노출 사고, 신곡 발표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비비님의 논란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무사히 이 논란이 지나갔으면 좋겠고, 앞으로 음악활동 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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