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샤를리송 인스타그램 토트넘 손흥민 때문에 이적 결심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히살리손(25·에버턴)이 손흥민의 동료로 토트넘에 입단했다.

앞서 히사리손의 이적에 합의한 토트넘과 에버턴은 공식 발표를 통해 이적 사실을 알렸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BBC, 브라질 스포츠 월간지 플라카 등 다수의 매체가 히사리손의 이적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히사리손의 이적료는 약 6000만파운드(약 945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히사리손은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일 한국전쟁 이후 브라질 선수 대기실에 찾아온 쑨싱민을 만나 축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라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이 끝날 무렵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선수로 들어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안토니오 콘테가 이끄는 토트넘이 나에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다음 시즌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그들은 최고의 골 해결사이고 그들과 함께 플레이하면 좋은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역할은 케인의 교체 선수로 나와 케인에게 휴식을 주고 손흥민과 함께 득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같은 다른 빅클럽으로의 이적? 그곳에는 손흥민이 없다."

"또 하나의 빅클럽? 손흥민은 없다."

Hischarlisson은 선택 및 교체가 가능한 다중 공격 리소스입니다. 특징은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쑨싱민처럼 양발을 잘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시다시피 손흥민과 케인의 공격 부담을 줄여주거나 크루세프스키 대신 손흥민 케인을 기용해 삼각진을 펼칠 수 있다.

왓포드를 거쳐 에버튼으로 이적한 히사리손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에버튼의 잔류에 기여했다.

히사리손은 토트넘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아스날 등 다른 팀들이 그를 위해 스트라이커를 노리고 있다. Hisarrison은 매주 그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수 있는 Chelsea와 같은 빅 클럽을 이겼고 결국 챔피언스 리그의 Tottenham Hotspur를 선택했습니다. 이에 상대팀은 “손흥민은 없다”고 웃으며 답했다.

손흥민과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결국 손흥민이 이적을 결정하게 된 요인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겸손하고 성실하며 어린이 팬들에게 친근하고 이타적인 경기를 통해 팀을 하나로 묶고 이제는 선수 이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손흥민 인스타그램